여행지 소개/일본

삿포로 눈축제 시기 정리, 언제 가야 가장 좋을까

단세포가 되고파🫠 2026. 6. 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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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을 겨울에 계획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행사가 삿포로 눈축제예요. 일본 겨울 여행 중에서도 워낙 유명한 축제라, 이 시기에 맞춰 항공권과 숙소를 잡는 사람이 많습니다. 눈으로 만든 대형 조각, 얼음 조각, 야간 조명, 겨울 먹거리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겨울 삿포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좋죠.
 



삿포로 눈축제는 보통 2월 초에 열립니다. 최근 몇 년 흐름을 보면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일정이 많았고, 다음 행사도 2027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개최 예정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날짜가 딱 맞아야 볼 수 있는 축제라서, 삿포로 여행을 준비할 때는 “2월쯤 가면 되겠지”보다 정확한 행사 기간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
 


2027년 삿포로 눈축제 시기


2027년 삿포로 눈축제는 2월 4일 목요일부터 2월 11일 목요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2월 11일은 일본의 공휴일이라 마지막 날까지 사람이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국내 여행객도 움직이기 좋은 시기라, 항공권과 숙소는 평소 삿포로 여행보다 훨씬 빨리 보는 편이 좋습니다.

눈축제는 8일간 진행되는 일정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안에 삿포로를 방문하면 오도리 회장, 스스키노 회장, 쓰도무 회장을 볼 수 있습니다. 각 회장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시간이 된다면 하루에 전부 찍기보다, 오도리와 스스키노를 먼저 보고 쓰도무는 별도 시간으로 빼는 식이 편합니다.

축제 일정은 공식적으로 “예정”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 운영 상황, 행사 구성에 따라 세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여행 직전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회장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왜 2월 초에 열릴까


삿포로의 2월은 한겨울입니다. 눈과 얼음 조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좋은 시기이고, 도시 전체에 겨울 분위기가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때예요. 12월에도 눈이 오지만, 축제용 대형 눈 조각을 만들고 유지하기에는 2월 초가 훨씬 잘 맞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춥지만, 그만큼 눈축제다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도리공원에 거대한 눈 조각이 서 있고, 스스키노 거리에는 얼음 조각이 줄지어 놓입니다. 낮에는 조각의 디테일이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져요.

삿포로 눈축제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추위는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방한복, 장갑, 목도리, 미끄럼 방지 신발까지 챙겨야 훨씬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대충 코트 하나만 입고 가면 사진을 찍기도 전에 손과 발이 먼저 힘들어질 수 있어요.
 


오도리 회장은 가장 먼저 봐야 하는 중심 코스


삿포로 눈축제의 중심은 오도리 회장입니다. 오도리공원 일대에 대형 눈 조각과 중소형 눈 조각, 시민 눈 조각이 놓이고, 행사 분위기도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삿포로 여행이 처음이라면 오도리 회장을 가장 먼저 넣는 게 좋습니다.

오도리공원은 삿포로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하철 오도리역과 연결되기 쉬워서 숙소를 삿포로역이나 오도리, 스스키노 쪽에 잡았다면 이동이 편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사람이 많아 길이 천천히 움직이지만, 그만큼 겨울 축제 분위기가 확실합니다.

오도리 회장은 낮과 밤을 둘 다 보는 걸 추천합니다. 낮에는 눈 조각의 모양과 디테일이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훨씬 극적으로 바뀝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해 질 무렵에 가서 밝을 때부터 야간 조명까지 이어서 보는 방식도 좋습니다.
 


스스키노 회장은 밤에 더 잘 어울려요


스스키노 회장은 얼음 조각을 중심으로 보는 곳입니다. 삿포로의 대표 번화가인 스스키노 거리와 연결되어 있어, 저녁 식사 전후로 넣기 좋습니다. 오도리 회장에서 걸어가거나 지하철로 이동하기 쉬운 위치라 동선도 편한 편입니다.

스스키노의 얼음 조각은 낮에도 볼 수 있지만,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훨씬 예쁘게 보입니다. 번화가 불빛과 얼음 조각이 함께 보이는 분위기라 오도리 회장의 눈 조각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사진을 찍고 싶다면 저녁 이후 시간을 추천합니다.

스스키노는 식당과 술집이 많은 지역입니다. 눈축제 구경 후 라멘, 징기스칸, 이자카야, 수프카레 같은 저녁 코스로 이어가기 좋습니다. 다만 축제 기간에는 인기 식당에 대기가 생기기 쉬우니,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예약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쓰도무 회장은 아이와 함께라면 좋습니다


쓰도무 회장은 눈을 보고 만지고 놀 수 있는 분위기가 강한 회장입니다. 튜브 슬라이더, 스노 래프트 같은 겨울 체험형 콘텐츠가 소개되는 곳이라 가족 여행자에게 잘 맞습니다. 아이와 함께 삿포로 눈축제를 간다면 오도리와 스스키노만 보고 끝내기보다 쓰도무 회장까지 생각해볼 만합니다.

쓰도무 회장은 시내 중심부의 오도리나 스스키노와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지하철 도호선 사카에마치역에서 이동하는 방식이 많이 안내됩니다. 이동 시간이 들어가니 반나절 정도는 여유 있게 잡는 게 좋아요.

커플 여행이나 짧은 2박 3일 여행이라면 쓰도무까지 꼭 넣지 않아도 됩니다. 오도리와 스스키노만으로도 눈축제의 핵심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눈놀이를 하고 싶거나, 아이와 함께라면 쓰도무 회장이 훨씬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축제 전날에 가도 볼 수 있을까


삿포로 눈축제는 공식 기간에 맞춰 가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회기 직전까지 눈 조각과 얼음 조각의 마무리 작업, 회장 설비 조정이 진행됩니다. 오도리 회장과 쓰도무 회장은 행사 기간 전에는 회장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안내됩니다.

스스키노 회장은 행사 직전 며칠 전부터 얼음 조각 제작이 시작되어, 운이 좋으면 제작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식 관람과는 다릅니다. 완성된 축제를 보려면 개막일 이후로 일정을 잡는 게 맞습니다.

여행 날짜가 애매하다면 전날 도착해서 삿포로 시내를 보고, 다음 날 아침부터 눈축제를 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개막 전날에만 보고 떠나는 일정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눈축제를 목적으로 삿포로에 간다면 최소 하루는 공식 행사 기간 안에 머무는 게 좋습니다.
 


언제 가면 사람이 덜 많을까


눈축제 기간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개막 직후, 주말, 일본 공휴일, 마지막 날은 더 붐빌 가능성이 큽니다. 2027년 기준으로 2월 11일이 공휴일이 포함된 마지막 날이라, 이 무렵은 여행객이 몰릴 수 있습니다.

조금 덜 붐비는 시간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이나 이른 오후가 낫습니다. 대형 눈 조각을 차분히 보고 사진을 찍기에는 낮 시간이 좋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예쁘지만, 사람도 함께 늘어납니다. 야간 관람은 분위기가 좋고 사진도 예쁘지만, 인기 조각 앞에서는 줄서서 사진을 찍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하루에 두 번 보는 것입니다. 오전이나 낮에 오도리 회장을 한 번 보고, 저녁 식사 전후로 다시 오도리나 스스키노를 보는 식이에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같은 회장을 다시 걸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숙소는 언제 예약하는 게 좋을까


삿포로 눈축제 기간은 숙소 경쟁이 강한 시기입니다. 삿포로 겨울 여행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몰리는 기간이라, 여행 날짜가 정해졌다면 숙소를 먼저 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삿포로역, 오도리, 스스키노 주변 숙소는 접근성이 좋아 빨리 차는 편입니다.

숙소 위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오도리 근처는 축제 중심 회장을 보기 편하고, 스스키노 근처는 저녁 식사와 야간 관람이 편합니다. 삿포로역 근처는 공항 이동과 다른 지역 이동이 편합니다. 처음 가는 여행자라면 오도리나 삿포로역 주변이 무난합니다.

가격만 보고 너무 외곽 숙소를 잡으면 매일 이동이 피곤할 수 있습니다. 2월 삿포로는 길이 미끄럽고 날씨가 추워서, 지도상으로 가까워 보여도 이동이 생각보다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눈축제 기간에는 숙소 비용이 조금 올라가더라도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을 고르는 편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항공권은 언제 보는 게 좋을까


삿포로 눈축제에 맞춰 가려면 항공권도 빨리 보는 편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삿포로로 가는 여행 수요가 많은 시기라, 출발일과 귀국일이 축제 핵심 기간과 겹치면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 출발, 일요일 귀국, 공휴일 전후 일정은 부담이 커지기 쉽습니다.

일정을 조금 조정할 수 있다면 평일 출발과 평일 귀국을 함께 봐도 좋습니다. 축제는 8일간 이어지니 꼭 주말에만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평일에 가면 항공권과 숙소 부담이 줄어들 수 있고, 회장 관람도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 시내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생각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항공기 지연이나 철도 운행 상황이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도착한 날 바로 빡빡한 일정을 넣기보다, 첫날은 오도리공원 야간 관람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삿포로 눈축제 2박 3일 일정 예시


2박 3일로 간다면 첫날은 삿포로 도착 후 오도리공원과 스스키노를 가볍게 보는 코스가 좋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고 숙소 체크인까지 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저녁에는 스스키노에서 식사하고, 얼음 조각을 보고 돌아오면 무리 없는 첫날이 됩니다.

둘째 날은 오도리 회장을 제대로 보는 날로 잡습니다. 낮에 대형 눈 조각과 시민 눈 조각을 천천히 보고, 삿포로 TV타워 쪽에서 오도리공원 전체 분위기를 내려다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후에는 삿포로역이나 다누키코지 쇼핑, 카페 시간을 넣고, 밤에는 다시 오도리 회장 조명을 보러 가면 됩니다.

셋째 날은 일정에 따라 나누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쓰도무 회장을 넣고, 커플이나 친구 여행이라면 오타루 당일치기나 삿포로 시내 카페·쇼핑 코스로 바꿔도 좋습니다. 눈축제만 계속 보면 추위에 지칠 수 있으니 실내 일정도 적당히 섞는 게 좋습니다.
 


3박 4일이면 오타루까지 묶기 좋아요


삿포로 눈축제 기간에 3박 4일을 잡을 수 있다면 오타루까지 묶기 좋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가는 도시이고, 운하와 유리공예, 오르골당, 디저트, 초밥 코스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오타루는 눈이 쌓였을 때 분위기가 좋아 삿포로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눈축제 기간에 오타루까지 간다면 이동 시간과 날씨를 봐야 합니다. 눈이 많이 오면 이동이 느려질 수 있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밖에 있으면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하루는 삿포로 눈축제, 하루는 오타루, 나머지 시간은 삿포로 시내와 쇼핑으로 나누면 일정이 부드럽습니다.

오타루까지 넣을 경우 숙소는 삿포로에 두고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편이 편합니다. 짐을 옮기지 않아도 되고, 밤에는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 눈축제 야간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옷차림은 확실히 겨울용으로


삿포로 눈축제 시기의 삿포로는 꽤 춥습니다. 실내는 난방이 잘 되어 있지만, 회장은 야외라 오래 서 있으면 몸이 금방 식습니다. 두꺼운 패딩, 장갑, 목도리, 모자, 귀마개를 챙기는 게 좋습니다.

신발도 중요합니다. 눈이 쌓이거나 길이 얼어 있는 곳이 많아 일반 운동화는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거나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훨씬 낫습니다. 부츠를 신더라도 바닥이 매끈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밑창을 확인하세요.

핫팩도 도움이 됩니다. 손에 들고 다니는 핫팩, 주머니에 넣는 핫팩, 발 핫팩까지 챙기면 야간 관람이 훨씬 편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을 계획이라면 스마트폰 배터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추운 날에는 배터리가 빨리 줄어들 수 있어 보조배터리를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눈축제 시기 여행에서 조심할 점


축제 기간에는 길이 붐비고,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대형 눈 조각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급하게 걷다가 미끄러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인기 식당도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삿포로 라멘, 징기스칸, 수프카레, 게 요리처럼 여행자가 많이 찾는 메뉴는 저녁 시간에 사람이 몰립니다. 꼭 가고 싶은 식당이 있다면 예약 가능한 곳은 미리 예약하고, 예약이 어려운 곳은 애매한 시간대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

공항 이동도 여유 있게 잡아야 합니다. 겨울 홋카이도는 날씨 영향이 있을 수 있고, 눈축제 기간에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귀국일에는 마지막 순간까지 축제를 보려고 욕심내기보다, 공항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안전합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며칠 잡는 게 좋을까


눈축제만 빠르게 본다면 1박 2일도 가능합니다. 오도리 회장과 스스키노 회장만 본다면 하루 저녁과 다음 날 오전으로도 주요 분위기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 이동과 겨울 날씨를 생각하면 조금 빠듯합니다.

가장 무난한 일정은 2박 3일입니다. 오도리 회장을 낮과 밤에 모두 보고, 스스키노 회장도 여유 있게 볼 수 있습니다. 쓰도무 회장이나 삿포로 시내 관광까지 넣으려면 2박 3일이 훨씬 편합니다.

오타루나 조잔케이 온천, 비에이·후라노 겨울 코스까지 생각한다면 3박 4일 이상이 좋습니다. 삿포로 눈축제를 중심으로 하되, 하루 정도는 근교 여행을 넣으면 겨울 홋카이도 분위기를 더 넓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삿포로 눈축제 시기 정리


삿포로 눈축제는 보통 2월 초에 열리고, 2027년 행사는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삿포로를 간다면 오도리 회장을 중심으로 보고, 밤에는 스스키노 회장까지 함께 걷는 코스가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쓰도무 회장도 따로 시간을 내볼 만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문 방식은 평일을 포함한 2박 3일 일정입니다. 첫날은 도착 후 스스키노와 오도리 야경, 둘째 날은 오도리 회장 낮 관람과 야간 조명, 셋째 날은 쓰도무나 삿포로 시내 관광으로 잡으면 여유가 있습니다. 주말만 끼워 가면 숙소와 항공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면 평일을 적극적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날짜가 정해진 여행입니다. 숙소와 항공권, 방한 준비, 회장별 동선만 잘 잡아도 훨씬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도시 한가운데를 걷는 경험은 흔하지 않으니, 겨울 삿포로를 계획한다면 눈축제 기간을 먼저 달력에 표시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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