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소개/일본

후쿠오카 이치란 본점 이용법, 처음 가도 헤매지 않게 정리

단세포가 되고파🫠 2026. 6. 2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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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에서 이치란 본점을 들르는 사람은 정말 많아요. 일본 다른 지역에도 이치란 매장이 있지만, 후쿠오카 나카스에 있는 본사 총본점은 건물 외관부터 눈에 확 들어옵니다. 건물 전체에 붉은 등불이 걸려 있고, 아래쪽에는 이치란 특유의 초록색과 빨간색 간판이 보여요. 라멘 한 그릇 먹으러 가는 곳이긴 한데, 후쿠오카 여행 중에는 하나의 관광 코스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치란 본점은 나카스카와바타역 근처에 있습니다. 하카타나 텐진에서 이동하기 편하고, 나카스 강변이나 캐널시티 하카타, 텐진 쪽 일정과 묶기에도 좋습니다. 밤늦게 라멘이 당길 때도 가기 좋은 위치예요. 다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시간대에 따라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본점이니까 꼭 여기서 먹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가면 기다림까지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질 수 있고, 라멘만 빠르게 먹고 싶다면 후쿠오카 시내의 다른 이치란 지점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치란 본점 위치와 가는 법


이치란 본사 총본점은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 5-3-2에 있습니다. 지하철로 간다면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내려 이동하는 동선이 가장 편합니다. 텐진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날씨가 덥거나 짐이 있다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편해요.

주변 분위기는 전형적인 나카스 도심입니다. 낮에는 비교적 차분하고, 저녁이 되면 강변과 번화가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와도 가까운 편이라, 밤 일정에 넣기 좋습니다. 다만 술집과 유흥가 분위기가 섞인 지역이라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너무 늦은 시간보다는 낮이나 이른 저녁 방문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차로 갈 계획이라면 주차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공식 관광 안내에서도 주차장이 없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쪽이 가장 무난합니다. 택시를 타더라도 목적지를 “이치란 본사 총본점” 또는 일본어 주소로 보여주면 찾기 쉽습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으로 안내되지만 확인은 필요해요


이치란 본점은 현재 24시간 영업으로 안내됩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점심, 늦은 밤, 새벽까지 비교적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늦게 도착했거나, 밤에 나카스 주변을 걷다가 라멘이 먹고 싶을 때도 후보에 넣기 좋습니다.

다만 24시간 영업이라고 해도 모든 상황에서 항상 똑같이 운영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인력 상황이나 운영 상황에 따라 좌석 수 제한, 영업시간 변경, 임시 휴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여행 일정에 꼭 넣어둔 곳이라면 방문 직전에 공식 페이지나 지도 앱의 최신 정보를 한 번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식사 피크타임을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 늦은 밤 술자리 이후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 후기를 보면 이른 아침이나 애매한 시간대에 비교적 편하게 먹었다는 경우도 있어요. 후쿠오카 일정이 여유롭다면 꼭 저녁 7시에 맞춰 갈 필요는 없습니다.
 


본점이라고 메뉴가 크게 복잡하진 않아요


이치란은 천연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뉴가 여러 종류로 복잡하게 갈라지는 라멘집이라기보다, 기본 라멘을 자기 취향에 맞춰 조절하는 방식이 중심입니다. 처음 가는 사람도 주문 흐름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입구에서 식권을 먼저 구매하고, 좌석으로 이동해 주문용지를 작성합니다. 주문용지에는 맛의 진함, 기름진 정도, 마늘, 파, 차슈, 매운 소스, 면의 익힘 정도 같은 항목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몰라도 다국어 메뉴와 안내가 준비되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이라면 너무 과하게 조절하기보다 기본에 가깝게 고르는 편이 무난합니다. 돈코츠 라멘 특유의 진한 국물을 잘 먹는다면 진하게 가도 좋고, 느끼한 맛에 약하다면 기름과 마늘, 매운 소스 양을 조심해서 고르면 됩니다. 매운 소스는 이치란의 특징 중 하나지만, 매운맛을 잘 못 먹는 사람이라면 적게 넣거나 빼도 됩니다.
 


이치란 주문용지 쓰는 법


이치란의 재미는 주문용지에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지 않고 종이에 체크해서 내면 되니 일본어 회화가 부담스러운 여행자에게도 편합니다. 항목은 대체로 국물의 진함, 기름의 양, 마늘 양, 파 종류, 차슈 여부, 매운 소스 양, 면 익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면은 하카타 라멘답게 얇은 면입니다. 면 익힘 정도를 고를 수 있는데, 꼬들한 면을 좋아하면 단단한 쪽으로, 부드러운 면을 좋아하면 보통이나 부드러운 쪽으로 고르면 됩니다. 처음 먹는다면 보통이나 약간 단단한 정도가 무난합니다.

마늘은 향이 꽤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다음 일정이 있거나, 향이 강한 음식을 부담스러워한다면 적게 넣는 편이 편합니다. 파는 보통 흰 파와 초록 파 중 고르는 방식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슈는 돼지고기 토핑이니 고기를 넣고 싶으면 체크하면 됩니다.

매운 소스는 이치란 라멘의 포인트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국물 맛보다 매운맛이 먼저 올 수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해도 첫 방문이라면 기본량이나 적은 양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음에 다시 먹을 때 취향에 맞춰 늘려도 늦지 않습니다.
 


맛 집중 카운터는 이치란의 대표적인 분위기


이치란에 가면 가장 독특하게 느껴지는 게 좌석입니다. 양옆이 칸막이로 나뉜 개인 부스형 카운터에 앉아서 라멘을 먹습니다. 앞쪽에는 직원과 음식을 주고받는 작은 공간이 있고, 라멘이 나오면 앞쪽 가림막이 내려가는 식입니다.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라멘에 집중하도록 만든 구조예요.

처음 보면 조금 신기합니다. 일반 라멘집처럼 직원과 계속 대화하거나, 옆자리 사람과 자연스럽게 부딪히는 분위기와는 다릅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편할 수 있어요. 혼밥이 어색하지 않고, 주문부터 식사까지 조용히 진행됩니다.

둘이 가거나 여러 명이 가도 각자 부스에 앉아 먹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일부 매장에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본점에서도 현장 상황에 따라 안내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일행과 꼭 마주 보고 먹어야 한다면 이치란 특유의 좌석 구조가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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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다마는 면 추가라고 보면 됩니다


하카타 라멘을 먹을 때 자주 나오는 말이 가에다마입니다. 국물을 남겨두고 면만 추가로 주문해 한 번 더 먹는 방식이에요. 이치란에서도 가에다마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국물이 맛있어서 면을 더 먹고 싶을 때 이용하면 됩니다.

가에다마를 생각하고 있다면 처음 라멘을 먹을 때 국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면을 다 먹고 국물이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추가 면을 넣어 먹기 편합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가에다마를 즐기려면 국물을 남겨두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양이 적은 사람이라면 굳이 가에다마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행 중에는 라멘 말고도 먹을 게 많으니까요. 하지만 배가 고프거나 이치란 라멘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에다마까지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면 익힘 정도를 다시 고를 수 있는 느낌이라, 처음 면과 다른 식감으로 먹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기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이치란 본점은 유명한 만큼 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저녁 식사 시간, 주말, 연휴,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건물 외관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고, 본점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일부러 찾아오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대기를 줄이고 싶다면 식사 시간대를 피하세요. 점심 12시 전후, 저녁 6~8시, 늦은 밤 나카스 주변 술자리 이후 시간대는 피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오후 애매한 시간, 또는 밤 늦은 시간대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방문일에 따라 달라지니 이건 참고 정도로 보는 게 좋습니다.

줄이 길 때는 주변 다른 이치란 지점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후쿠오카에는 본점 외에도 텐진, 하카타, 캐널시티 하카타 등 여행자가 접근하기 쉬운 이치란 매장이 있습니다. 본점 건물을 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줄이 조금 길어도 기다릴 만하고, 라멘 자체가 목적이라면 다른 지점도 충분히 선택지가 됩니다.
 


혼자 가도 편한 곳입니다


이치란 본점은 혼자 가기 정말 편합니다. 좌석 구조 자체가 혼밥에 잘 맞고, 주문도 종이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습니다. 여행 중 혼자 식당에 들어가는 게 어색한 사람도 이치란은 비교적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과 대화할 일이 많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식권을 사고, 주문용지를 작성하고, 호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라멘이 나오면 조용히 먹고 나가면 되니, 일본어를 잘 못해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처음 방문이라면 입구에서 식권을 사는 과정이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뒤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질 수 있어요. 미리 메뉴를 대략 보고, 기본 라멘에 어떤 토핑을 더할지 정도만 정해두면 훨씬 편합니다.
 


한국어 메뉴와 결제


후쿠오카현 공식 관광 안내에는 이치란 본점의 다국어 메뉴로 한국어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적은 편입니다. 주문용지나 안내도 다국어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처음 가는 여행자에게 친절한 편이에요.

결제는 현금뿐 아니라 카드와 일부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안내됩니다. 다만 해외 결제는 카드 종류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현금도 조금 챙겨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일본 여행에서는 작은 식당이나 자판기 이용까지 생각해 엔화를 조금 가지고 다니는 게 여전히 편합니다.

이치란 본점은 면세 대응이 없는 것으로 안내됩니다. 라멘을 먹는 식당이니 면세를 기대할 일은 많지 않지만, 기념품이나 상품을 살 때도 일반 쇼핑 면세와는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치란 본점과 다른 지점 중 어디가 좋을까


후쿠오카 여행에서 “이치란은 꼭 본점으로 가야 하나?”라는 고민을 할 수 있습니다. 본점의 장점은 상징성입니다. 큰 건물과 붉은 등불 외관, 나카스라는 위치, 본사 총본점이라는 이름 때문에 여행 기분이 확실히 납니다.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고, 후쿠오카에서 이치란을 먹었다는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반면 라멘을 편하게 먹는 것만 생각하면 다른 지점도 괜찮습니다. 하카타역 근처나 텐진 쪽 지점은 여행 동선에 따라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안에 있는 매장도 쇼핑이나 관광 중에 들르기 좋습니다.

일정이 짧다면 숙소와 가까운 지점을 이용해도 됩니다. 본점은 시간이 맞고 줄이 너무 길지 않을 때 가는 쪽이 가장 편합니다. 본점 건물을 보고 사진을 찍은 뒤, 줄이 길면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 방식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코스에 넣는 방법


이치란 본점은 나카스와 텐진, 캐널시티 일정을 묶을 때 넣기 좋습니다. 낮에는 캐널시티 하카타나 텐진 쇼핑을 보고, 저녁에 나카스 강변을 걷다가 이치란 본점에서 라멘을 먹는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밤에 포장마차 분위기를 보고 싶다면 나카스 주변 산책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아침 식사로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24시간 영업이라 이른 시간에 라멘을 먹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아침부터 진한 돈코츠 라멘을 먹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면 꽤 기억에 남는 일정이 됩니다. 사람이 적은 시간대라면 대기 부담도 줄어듭니다.

늦은 밤 야식 코스로도 잘 맞습니다. 다만 나카스 주변은 밤이 깊어질수록 번화가 분위기가 강해지니, 혼자 여행이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일정이라면 너무 늦은 시간보다 적당한 밤 시간에 다녀오는 편이 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할 때 추천하는 주문


처음 이치란을 먹는다면 기본에 가깝게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국물은 기본이나 약간 진하게, 기름은 보통, 마늘은 적게 또는 기본, 매운 소스는 기본량 정도가 무난합니다. 면은 보통보다 약간 단단하게 고르면 하카타식 얇은 면의 식감이 잘 느껴집니다.

느끼한 맛에 약하다면 국물과 기름을 너무 진하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돈코츠 라멘을 좋아하고 진한 맛을 원한다면 기름과 맛의 진함을 조금 올려도 됩니다. 이치란은 자기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라멘집이라 한 번에 정답을 찾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토핑은 취향입니다. 차슈를 좋아하면 추가해도 좋고, 반숙달걀이나 김 같은 토핑을 더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가니 처음에는 기본 라멘에 한두 가지 정도만 더해보는 게 좋습니다.
 


방문 전 확인하면 좋은 것


이치란 본점은 24시간 운영으로 안내되어 있지만, 갑작스러운 영업시간 변경이나 좌석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지도 앱에서 최신 영업 정보를 확인하세요. 특히 연말연시, 점검일, 현지 사정이 있는 날에는 평소와 다를 수 있습니다.

줄이 길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여행 일정이 빡빡한 날에는 이치란 본점을 식사 시간 한가운데 넣기보다 여유 있는 시간에 넣는 편이 좋습니다. 다음 일정이 예약되어 있다면 대기 시간이 길어졌을 때 곤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치란은 개인 부스에서 조용히 먹는 독특한 식당입니다. 여럿이 앉아 수다 떨며 오래 먹는 식당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빠르게 주문하고, 자기 취향대로 라멘을 맞추고, 라멘 맛에 집중하는 경험에 가깝습니다. 이 점을 알고 가면 본점 방문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후쿠오카 이치란 본점은 라멘 한 그릇 이상의 의미가 있는 장소입니다. 돈코츠 라멘의 도시 후쿠오카에서 이치란의 상징적인 건물을 보고, 개인 부스에 앉아 주문용지를 작성하고, 자기 입맛에 맞춘 라멘을 먹는 흐름 자체가 하나의 여행 경험이 됩니다. 처음 가는 분이라면 위치, 대기 시간, 주문용지, 가에다마 정도만 미리 알고 가도 크게 헤매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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