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소개/일본

히메지 여행, 걸어서 다닐 수 있을까? 실제로 가보면 생각보다 훨씬 편한 도시

단세포가 되고파🫠 2026. 6.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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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라고 하면 대부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히메지성이죠.

 



실제로 일본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본 성 하나만 본다면 히메지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고요.

그런데 막상 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궁금한 게 생겨요.

"히메지는 교통이 편할까?"

"렌터카가 필요할까?"

"버스 많이 타야 하나?"

결론부터 말하면 히메지는 생각보다 훨씬 이동이 쉬운 도시예요.

도시 규모도 크지 않고 주요 관광지가 한곳에 모여 있어서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편이거든요.

 


히메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


JR 히메지역에 내리면 바로 알 수 있어요.

도시 구조가 굉장히 단순하다는 걸요.

역 앞 대로가 쭉 뻗어 있고,

멀리 히메지성이 보이고,

주요 관광지들도 대부분 이 주변에 모여 있어요.

도쿄처럼 복잡한 환승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오사카처럼 지하철 노선도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처음 가는 사람도 길을 잃을 걱정이 거의 없어요.

 


히메지는 걸어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실제로 히메지성,

고코엔 정원,

미술관,

역 주변 상점가 정도는 도보 이동이 충분히 가능해요.

도심 자체가 크지 않은 데다가 길도 넓고 정비가 잘 되어 있어요.

관광객 입장에서는 오히려 천천히 걸으면서 도시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편이고요.

그래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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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다

 

 


걷는 것보다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자전거도 좋은 선택이에요.

히메지시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대여 자전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JR 히메지역 관광안내소에서 문의하면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히메지는 평지가 많아요.

언덕이 거의 없고 도로도 넓은 편이라 자전거 타기에 꽤 좋은 도시라고 하더라고요.

교토처럼 사람 많은 골목을 피해 다닐 필요도 없고,

후쿠오카처럼 복잡한 도심을 지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사실 히메지는 접근성도 좋다


히메지가 생각보다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위치예요.

산요 신칸센이 지나가는 도시라서 이동이 정말 편하거든요.

오사카에서는 약 30분,

히로시마에서는 약 1시간 20분,

후쿠오카에서도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도쿄에서도 신칸센으로 약 3시간 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고요.

그래서 간사이 여행 일정 중 하루를 할애해 다녀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실제로 오사카 숙소를 잡고 히메지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일정은 꽤 흔한 코스예요.

 


버스를 타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대부분은 걸어서 해결되지만 몇몇 장소는 버스가 편해요.

특히 히메지성 주변 박물관들을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버스가 꽤 유용하죠.

히메지에는 관광객용 순환버스가 있는데,

히메지역에서 출발해 히메지성,

고코엔,

히메지시립미술관,

효고현립역사박물관,

히메지문학관 등을 연결해줘요.

요금도 부담 없는 편이라 관광 일정 짜기 좋고요.

하루 동안 여러 군데를 둘러볼 계획이라면 1일권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히메지성만 보고 돌아오기 아쉬운 이유


히메지성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적지를 히메지성 하나로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지도를 보면 주변에도 볼거리가 꽤 많아요.

고코엔 정원은 히메지성과 같이 둘러보기 좋고,

히메지시립미술관은 붉은 벽돌 건물이 인상적이고,

효고현립역사박물관도 히메지성 전망이 좋기로 유명해요.

그래서 히메지성만 보고 바로 돌아가기보다는 하루 정도 천천히 둘러보는 일정이 더 잘 어울리는 도시 같아요.

 


쇼쇼잔 엔교지에 간다면 케이블카

 

 


히메지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엔교지라는 절이 있어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인데 산 위에 있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곳에 갈 때는 쇼쇼잔 로프웨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뒤 산길을 조금 걸으면 되는데,

히메지성 주변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도심 관광과 자연 풍경을 하루에 같이 즐길 수 있는 코스라 인기가 많고요.

 


히메지는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이동 자체가 스트레스인 경우가 있잖아요.

환승을 몇 번 해야 하고,

출구를 잘못 나가고,

사람이 너무 많고.

그런데 히메지는 그런 피로감이 거의 없는 도시예요.

역에서 내리면 히메지성이 보이고,

주요 관광지는 걸어서 갈 수 있고,

조금 멀면 버스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되고요.

그래서 일본 여행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도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히메지성 하나만 보고 돌아가기에는 아까운 도시.

천천히 걸으며 둘러볼수록 매력이 보이는 곳이 바로 히메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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