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brain 특이적인 대사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봤던 것처럼 brain은 glucose, 혹은 ketone body로부터 energy를 공급받게 됨. 이 때 brain에서도 aerobic oxidation이 일어나므로 brain 또한 O2 supply에 민감함.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시 stroke가 발생할 수 있음) 그리고 brain에서부터 만들어진 ATP는 electrogenic transport를 하는데 주로 쓰이게 됨.
brain은 130g정도의 glucose를 매일 소비함. 한편 그 밖에, astrocyte와 같은 glial cell은 fatty acid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두자.
다음으로 blood에 대해 알아보자.
위 그림은 blood의 조성을 나타내주고 있으므로 참고할 것. 이 때 blood plasma 내에는 phosphate, bicarbonate, NaCl 등의 inorganic component와 함께 glucose, amino acid, lactate 등의 organic metabolite, waste product가 포함되어 있음.
blood는 5-6L 정도 되며, 이 중 50% 정도 volume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erythrocyte임. 이 erythrocyte는 mitochondria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렇기에 glycolysis를 통해서만 ATP를 생산함.
위 그림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blood 내의 glucose는 4.5mM(70-100mg/dL)일 때가 normal range이며, 만약 그보다 더 glucose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면 glucagon, epinephrine, cortisol 등의 혈당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hormone이 분비됨. 이보다 더 심화되면 sweating, trembling이 유발되고, lethargy(전신 무기력)에 이은 convulsion(발작), coma, 그리고 결국은 death까지 유발될 수 있음.
다음 포스트부터는 이제 각 호르몬에 의한 세부적인 조절 기작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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