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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IH 준비법, IM에서 IH로 올리기 위한 공부 순서와 답변 연습 팁

단세포가 되고파🫠 2026. 7.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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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IH를 목표로 준비하는 사람은 꽤 많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거나 이직을 준비할 때 IH가 있으면 영어 말하기 성적에서 어느 정도 안정감이 생기죠. AL까지는 부담스럽지만, IM2나 IM3보다는 한 단계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IH는 현실적인 목표가 됩니다.

 



그런데 오픽은 토익처럼 문제를 많이 맞히는 시험이 아닙니다. 말하기 시험이고, 답변 전체를 보고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단어 몇 개 외우고, 유명한 만능 문장 몇 줄 외운다고 바로 IH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지 못해도, 답변을 충분히 길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질문에 맞게 말하면 IH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IH 준비에서 중요한 건 “완벽한 영어”가 아닙니다. 질문을 듣고 바로 반응할 수 있는 준비, 일상 주제를 1분 이상 끌고 갈 수 있는 이야기 구조, 과거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능력, 돌발 질문이 나와도 멈추지 않고 버티는 힘이 더 중요합니다.

 


오픽 IH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


IH는 Intermediate High의 약자입니다. 이름 그대로 중급 상위권에 해당하는 등급입니다. IM 단계보다 답변이 길고 안정적이어야 하고, 질문에 대해 단순히 한두 문장으로 끝내면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문단 단위로 말하고, 이유와 경험을 붙이고,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섞을 수 있어야 합니다.

IH를 목표로 한다면 “Yes, I like music. I listen to music every day. It is fun.” 정도의 답변에서는 벗어나야 합니다. 같은 주제라도 “평소 언제 음악을 듣는지,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최근 기억나는 경험이 무엇인지, 그때 왜 좋았는지”까지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AL처럼 아주 세련된 표현이나 복잡한 사회적 이슈 답변을 반드시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IH는 일상 주제를 안정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먼저입니다. 발음이 원어민 같지 않아도 괜찮지만,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문장이 너무 자주 끊기면 점수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시험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해요


오픽은 컴퓨터로 진행되는 말하기 시험입니다. 응시자는 화면에 나오는 Ava의 질문을 듣고 마이크에 답변을 녹음합니다. 시험 전에 오리엔테이션과 설문조사, 난이도 선택 과정이 있고, 본 시험에서는 12~15문항 정도가 나옵니다.

오픽의 특징은 사전 설문조사입니다. 취미, 관심사, 생활환경, 여가활동 같은 항목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설문을 고르면 시험장에서 말하기 어려운 주제가 나올 수 있어요.

난이도 선택도 중요합니다. 보통 IH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너무 낮은 난이도만 고르면 답변 수준을 보여주기 어렵고, 너무 높은 난이도를 고르면 질문이 복잡해져 버틸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말하기 실력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몇 번을 고르라고 했다고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본인이 1분 이상 말할 수 있는 질문 수준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IH 목표자는 암기보다 답변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픽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스크립트 통암기입니다. 물론 처음 공부할 때 예시 답변을 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에 대해 외운 문장을 그대로 말하려고 하면 시험장에서 조금만 질문이 바뀌어도 막힙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외운 티가 나는 답변은 자연스러운 말하기와 거리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IH를 목표로 한다면 주제별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답변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소 묘사” 질문이 나오면 위치, 분위기, 자주 하는 일, 좋아하는 이유 순서로 말하는 식입니다. “경험” 질문이 나오면 언제, 누구와, 무엇을 했는지, 문제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느낀 점을 붙이면 됩니다.

이런 틀이 있으면 질문이 조금 바뀌어도 대처하기 쉽습니다. 카페를 물어보든, 공원을 물어보든, 집을 물어보든 묘사 구조는 비슷합니다. 여행 경험이든, 쇼핑 경험이든, 음악 공연 경험이든 과거 경험 구조도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답변은 40초보다 1분 이상을 목표로


IH를 노린다면 답변이 너무 짧으면 불리합니다. 질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답변은 최소 1분 정도는 말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짧게 끝내면 말하기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길게만 말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질문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계속 늘리면 산만하게 들립니다. 핵심은 질문에 맞는 내용을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경험 질문에서는 이야기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답변이 길어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좋아하는 카페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이 나오면 카페 이름, 위치, 분위기, 메뉴, 자주 가는 시간, 그곳을 좋아하는 이유까지 말하면 됩니다. 여기에 최근 방문 경험을 한두 문장 붙이면 답변이 훨씬 풍성해집니다.

 


자기소개는 너무 길게 준비하지 않기


오픽 첫 질문으로 자기소개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를 길게 외우는 사람이 많지만, 자기소개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기소개는 몸을 푸는 질문에 가깝게 생각하면 됩니다.

IH 목표라면 자기소개는 40초에서 1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름, 현재 하는 일, 사는 곳, 성격이나 취미, 시험을 보는 이유 정도를 자연스럽게 말하면 됩니다. 너무 화려한 문장을 넣기보다 이후 질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살짝 깔아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 카페, 여행,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이후 답변에서도 같은 소재를 재활용하기 좋습니다. 자기소개부터 너무 복잡한 단어를 쓰려다 막히기보다, 편하게 입을 푸는 느낌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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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는 말하기 쉬운 주제로 고르기


오픽 설문조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선택한 항목에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취미라도 영어로 말하기 어려우면 고르지 않는 게 낫습니다. 반대로 아주 특별한 취미가 아니어도 영어로 쉽게 설명할 수 있으면 좋은 선택입니다.

IH 준비자에게 무난한 주제는 음악 감상, 영화 보기, 카페 가기, 공원 가기, 걷기, 여행, 집에서 쉬기, 친구 만나기 같은 일상 주제입니다. 이런 주제는 묘사, 루틴, 과거 경험, 기억나는 사건으로 확장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전문 취미, 장비 이름이 많이 필요한 운동, 규칙 설명이 복잡한 활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좋아하더라도 시험장에서 말문이 막히면 점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픽 설문은 취향 조사이기도 하지만, 말하기 전략이기도 합니다.

 


주제별로 3개 이야기만 만들어두기


오픽 준비를 하다 보면 모든 주제에 대해 스크립트를 만들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양이 너무 많아지고, 시험장에서 기억이 안 납니다. 대신 자주 선택하는 주제마다 3개 정도의 이야기만 만들어두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 주제라면 “자주 가는 카페 묘사”, “친구와 갔던 기억”, “카페에서 생긴 작은 문제” 정도를 준비합니다. 여행 주제라면 “가장 기억나는 여행지”, “여행 중 겪은 문제”, “여행 스타일 변화” 정도면 여러 질문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질문에 변형해서 쓰는 것입니다. 친구와 카페에 갔던 이야기는 카페 경험 질문에도 쓸 수 있고, 친구와 만나는 활동 질문에도 쓸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여행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는 여행 문제 상황, 기억에 남는 경험, 계획이 바뀐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 질문은 과거시제가 핵심


IH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과거 경험을 말하는 능력입니다. 오픽은 현재 루틴만 묻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일을 자주 묻습니다. 이때 과거시제를 자연스럽게 쓰지 못하면 답변이 어색해집니다.

완벽한 문법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I go there yesterday” 같은 실수가 계속 반복되면 좋지 않습니다. 경험 질문에서는 went, saw, met, bought, watched, visited, tried, felt 같은 기본 과거동사를 입에 붙여두는 게 좋습니다.

경험 답변은 시간 순서로 말하면 쉽습니다. “Last year, I went to Busan with my friends. At first, we planned to visit the beach. But it suddenly started raining. So we changed our plan and went to a small café near the station.” 이런 식으로 사건이 이어지면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편합니다.

 


돌발 질문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없어요


오픽에서 부담되는 부분이 돌발 질문입니다. 환경, 기술, 산업, 건강, 재활용, 교통, 주거 변화 같은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전부 외우려고 하면 너무 힘듭니다. 돌발 질문은 주제별 암기보다 대답하는 방식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바로 포기하지 말고, 내가 아는 일상 경험으로 끌고 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재활용 질문이 나오면 거창한 정책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In Korea, many people separate plastic, paper, and food waste. I also do that at home. At first, it was a little annoying, but now I think it is a useful habit.”처럼 본인 생활로 말하면 됩니다.

기술 변화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산업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온라인 쇼핑, 배달 앱, 화상회의처럼 내가 실제로 쓰는 예시로 답하면 됩니다. IH는 너무 추상적인 논문식 답변보다, 질문에 맞게 충분히 설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롤플레이는 질문 3개를 자연스럽게 만들기


오픽 롤플레이에서는 상대에게 질문을 하거나, 문제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유형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여기서 당황합니다. 평소 영어로 질문을 만드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롤플레이 질문형에서는 3개 정도 질문을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호텔 예약 상황이라면 “What types of rooms do you have?”, “How much is it per night?”, “Is breakfast included?”처럼 자연스럽게 물어보면 됩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 해결형에서는 상황 설명, 사과, 대안 제시, 마무리 순서가 좋습니다. “I’m sorry, but I have a problem. I booked a room for this weekend, but I need to change the date. Is it possible to move my reservation to next Friday?” 이런 식으로 말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IH를 위해 필요한 표현은 어렵지 않아도 됩니다


IH 준비자들이 자꾸 어려운 표현을 외우려고 하는데, 실제로는 쉬운 표현을 자연스럽게 많이 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because, so, but, actually, to be honest, for example, these days, at that time 같은 연결 표현만 잘 써도 답변이 훨씬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감정 표현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It was relaxing, refreshing, memorable, stressful, embarrassing, convenient, meaningful 같은 표현은 여러 주제에서 쓸 수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단어보다 자주 입에 붙는 단어를 늘리는 게 좋습니다.

의견을 말할 때는 I think, I feel like, In my opinion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유를 붙일 때는 There are two reasons, One reason is that, Another reason is that 같은 구조를 쓰면 답변이 정리되어 들립니다.

 


발음보다 전달력이 먼저예요


오픽에서 발음이 원어민 같아야 IH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한국식 억양이 있어도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다만 단어가 너무 뭉개지거나, 문장 중간에 계속 멈추거나, 억양이 너무 단조로우면 답변이 답답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발음 연습은 어려운 단어보다 자주 쓰는 문장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I usually go there on weekends, I remember one time when, The reason I like it is that, It was one of the most memorable experiences 같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연습하세요.

녹음해서 들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말할 때는 괜찮다고 느끼지만, 녹음해보면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끝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같은 단어를 계속 반복하는 문제가 보입니다. IH 준비에서는 녹음 피드백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2주 준비 플랜


시험까지 2주 정도 남았다면 넓게 준비하기보다 자주 나오는 주제와 답변 구조에 집중해야 합니다. 첫 2~3일은 시험 방식, 설문조사, 난이도 선택, 자기소개를 정리합니다. 그다음 본인이 고를 주제를 정하고, 각 주제별로 말할 수 있는 이야기를 2~3개씩 만듭니다.

4일차부터 10일차까지는 주제별 답변을 실제로 말해봅니다. 눈으로 읽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카페, 음악, 영화, 여행, 집, 동네, 공원, 쇼핑, 운동 같은 주제를 돌아가며 1분 이상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 3~4일은 모의고사처럼 연습합니다. 질문을 듣고 바로 답변을 시작하는 연습을 하고, 녹음해서 답변 길이와 멈춤을 확인하세요. 시험 전날에는 새 스크립트를 외우기보다 자주 쓰는 표현과 이야기 소재만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4주 준비 플랜


시간이 4주 있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주차에는 오픽 시험 구조를 이해하고 설문 주제를 정합니다. 자기소개, 집, 동네, 취미, 여가활동처럼 기본 주제 답변을 만들어봅니다.

2주차에는 경험 답변을 집중적으로 연습합니다. 과거시제, 시간 순서, 문제 상황, 느낀 점을 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녹음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내가 생각보다 짧게 말하는지, 같은 표현만 반복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주차에는 돌발과 롤플레이를 연습합니다. 환경, 기술, 교통, 건강, 약속 변경, 예약 문의, 물건 교환 같은 주제를 부담 없이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완벽한 답변을 만들기보다 당황하지 않고 구조대로 말하는 게 목표입니다.

4주차에는 실전처럼 연습합니다. 40분 동안 여러 질문에 답해보고, 중간에 막혀도 다시 이어가는 연습을 합니다. IH 목표라면 답변 하나하나의 완성도보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말하기가 중요합니다.

 


IM에서 IH로 못 올라가는 이유


IM에서 IH로 못 올라가는 사람은 보통 답변이 짧거나, 같은 문장만 반복하거나, 경험 질문에서 구체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I like it because it is fun”에서 끝나면 점수가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왜 재미있는지, 언제 했는지, 누구와 했는지, 기억나는 장면이 무엇인지까지 말해야 합니다.

또 하나는 질문을 제대로 안 듣는 경우입니다. 현재 습관을 묻는 질문인데 과거 경험만 말하거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롤플레이인데 단순 설명만 하면 답변이 어긋납니다. 오픽은 유창성도 중요하지만 질문에 맞는 대답이 먼저입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외운 티가 나는 답변도 문제입니다. 질문과 정확히 맞지 않는데 준비한 스크립트를 억지로 끼워 넣으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준비한 이야기를 쓰더라도 질문에 맞게 첫 문장과 마무리를 바꿔야 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해요


시험 당일에는 완벽한 문장을 만들려고 오래 멈추는 것보다, 쉬운 문장으로라도 이어가는 게 좋습니다. 말하다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쉬운 표현으로 바꾸면 됩니다. 예를 들어 “renovation”이 생각나지 않으면 “they changed the building and made it new”라고 말해도 됩니다.

질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내가 이해한 범위에서 답변하세요. 아무 말도 못 하고 멈추는 것보다 관련 있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 낫습니다. “I’m not sure if I understood the question correctly, but I’ll talk about my experience”처럼 시작해도 됩니다.

중간에 실수해도 바로 고치고 넘어가면 됩니다. “I go, I mean, I went there last year”처럼 자연스럽게 수정하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말하기 시험에서는 실수 하나보다 전체 답변의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오픽 IH 준비법 정리


오픽 IH를 준비할 때는 어려운 표현을 많이 외우는 것보다 질문에 맞게 1분 이상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시험은 12~15문항 정도로 진행되고, 전체 답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한두 문장짜리 짧은 답변만으로는 IH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설문조사는 영어로 말하기 쉬운 주제로 고르고, 주제마다 묘사, 루틴, 과거 경험, 문제 상황 이야기를 준비하세요. 스크립트를 통째로 외우기보다 답변 구조를 익혀두면 질문이 조금 바뀌어도 대처하기 쉽습니다.

IH 목표자는 특히 과거 경험과 롤플레이를 연습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했고,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느꼈는지까지 말할 수 있어야 답변이 풍성해집니다. 롤플레이는 질문 3개 만들기, 문제 설명하기, 대안 제시하기 정도만 자연스럽게 해도 안정감이 생깁니다.

마지막으로 녹음 연습을 꼭 하세요. 오픽은 머릿속 영어 실력이 아니라 입 밖으로 나오는 영어를 평가합니다. 녹음해서 들어보면 답변 길이, 멈춤, 반복 표현, 발음 문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도 매일 30분씩 말하는 연습을 하면 답변이 점점 길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IH는 말하기 천재만 받는 등급이 아닙니다. 질문을 이해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끝까지 이어가는 힘을 만들면 충분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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